강남릴레이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그냥 하루종일 술생각만 나는 날이라 오랜만에 룸 달릴라고 회사가 강남역 인근이라 일찍 갔네여.
몇시부터 영업하냐는 통화를하고....거리도 갈만한거리라 회사에 차두고 살살 걸어서 도착해서
시계를보니 8시....도착했다고 하니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네여.
룸으로 안내받고 맥주 한잔 하는데 숨통이 좀 트이는것같습니다.
그냥 조용히 술만먹고갈꺼니까 아가씨는
강남릴레이 사장님 추천으로 재미 있는친구 앉혀달라고하니...
아가씨들이 많다며 눈요기로 라도 보라구 해서 봤던거같습니다.
초이스 보고 사장님 추천이라는 보라 라는 언니 은근 가슴도크고 얼굴도 상당히 이뻣습니다.
초반부터 인사하고 옆에 앉아 싹싹 하게 잘 들어주더군요.
술만 계속 먹으니 안주도 챙겨주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취향이 안맞으면 안맞을수도 있는데 쉬지 않고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꽤나 재미 있습니다. MZ세대 다운거 같네여스킨십도 오히려 먼저...
그래도 된다며 손을 가져 갑니다. 마인드도 참 좋은거같습니다
술기운도 어느정도 올라오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것같고...
보라랑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나누면서 짧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보통 술집 가면 2차를 안찾는데....그날만큼은 좀 가고 싶었네요...
강남릴레이 아가씨 마인드가 좋아서 가능했던일..
물론 불가능이라 까였습니다...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즐겁게 술한잔 먹구 기분전환 하고 왔습니다.